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한국 남자농구가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땄습니다.
그 팀을 이끈 사람이 라트비아 출신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입니다. 대표팀 사상 첫 외국인 감독이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이고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정리했습니다.
② 선수 시절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 2006년 은퇴
③ 지도자 경력 약 20년 — 러시아·리투아니아 리그 등
④ 2012년 라트비아 U-18에서 포르징기스를 지도
⑤ 한국 대표팀 사상 첫 외국인 감독, 계약은 2027년 12월 31일까지
어떤 사람인가

라트비아 출신 지도자입니다.
| 항목 | 내용 |
|---|---|
| 이름 | 니콜라이스 마줄스 (Nikolajs Mazurs) |
| 출생 | 1980년 10월 13일 · 라트비아 리가 |
| 선수 포지션 | 포인트 가드 |
| 은퇴 | 2006년 |
| 지도자 경력 | 약 20년 |
| 계약 | 2027년 12월 31일까지 |
선수로는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2006년에 은퇴했습니다. 스타 출신 감독은 아닙니다.
대신 지도자로 20년을 쌓았습니다. 은퇴 직후부터 벤치에 선 셈이라 경력 대부분이 코치와 감독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런 경로는 유럽 농구에서 드물지 않습니다. 선수로 크게 성공하지 못한 사람이 일찍 지도자로 방향을 틀어 전술과 분석 쪽에서 경쟁력을 쌓는 사례가 많습니다. 스타 출신이 아니기에 선수단과 거리를 두지 않는다는 평가도 따라붙습니다.
유럽에서 쌓은 경력
여러 나라를 거쳤습니다.
러시아와 리투아니아 리그에서 감독으로 일했고, 유로컵과 FIBA 챔피언스리그 같은 유럽 대항전 경험도 있습니다.
눈에 띄는 대목은 2012년 라트비아 U-18 대표팀입니다. 이 팀에서 지도한 선수 가운데 현재 NBA에서 뛰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있습니다.
유소년 단계에서 장신 유망주를 다뤄 본 경험은 대표팀 운영에서 중요한 자산입니다. 성장 단계의 선수를 어떻게 쓰고 어떻게 기다려야 하는지를 아는 쪽이기 때문입니다.
포인트 가드 출신이라는 점도 함께 볼 만합니다. 코트 위에서 경기를 읽고 배분하던 포지션이라 전술 설계와 맞닿아 있습니다.
대표팀 사상 첫 외국인 감독

이 부분이 상징적입니다.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외국인 감독을 선임한 것은 처음입니다. 그동안은 국내 지도자가 맡아 왔습니다.
외국인 감독 선임에는 기대와 우려가 함께 따릅니다. 국제 무대의 전술 흐름을 들여올 수 있다는 기대가 있고, 언어와 문화 차이로 소통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결과로만 보면 기대 쪽이 맞았습니다. 조별리그 3전승에 이어 결승에서 개최국 일본을 67-57로 꺾었습니다.
한국은 A조에서 개최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와 예선을 치렀습니다. 조별리그에서 이미 만난 일본을 결승에서 다시 꺾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상대가 우리 패턴을 분석할 시간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계약은 2027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아시안게임 한 대회로 끝나는 계약이 아니라 이후 일정까지 함께 갑니다.
이번 금메달의 의미

숫자부터 보면 이렇습니다.
한국 남자농구의 아시안게임 우승은 2002년 부산, 2014년 인천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12년 주기입니다. 통산으로는 다섯 번째 정상입니다.
앞선 두 번은 모두 홈 대회였습니다. 이번에는 개최국 일본을 그들의 홈에서 꺾고 따냈다는 점이 다릅니다.
일본은 최근 몇 년 사이 귀화 선수와 해외 리그 경험자를 앞세워 아시아 최상위권으로 올라선 팀입니다. 그 팀을 저득점 승부에서 수비로 눌렀습니다.
남은 일정

계약이 2027년까지 이어집니다.
아시안게임은 아시아 안에서의 대회입니다. 진짜 시험대는 월드컵 예선과 올림픽 예선입니다. 여기서는 유럽·미주 팀과 맞붙습니다.
마줄스 감독의 강점이 발휘될 지점도 그쪽으로 보입니다. 유럽 농구를 20년 겪은 지도자라 상대 스타일에 익숙합니다.
과제도 있습니다. 대표팀은 소집 기간이 짧아 전술을 심을 시간이 부족합니다. 리그 일정과 조율하며 지속 가능한 팀 만들기가 다음 숙제입니다.
대표팀 감독의 성과는 한 대회로 판가름 나지 않습니다. 선수 세대가 교체되는 흐름에서 누구를 언제 올리고 어떻게 조합하는가가 몇 년에 걸쳐 드러납니다. 2027년까지 남은 기간이 그 시험대입니다.
금메달은 출발점이지 도착점이 아닙니다.
기억해 둘 이름들
이번 대회에서 함께 언급되는 이름입니다.
결승에서 이현중이 27점 18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습니다. 3점슛 5개를 포함한 숫자입니다.
팀 전체가 67점을 냈는데 한 선수가 27점을 올렸습니다. 전체 득점의 40% 이상입니다.
감독의 역할은 그 선수가 득점할 자리를 만들어 주는 일입니다. 상대 수비가 집중되는데도 슛 기회가 났다는 것은 스크린과 패스 흐름이 설계대로 돌았다는 뜻입니다.
선수 개인의 활약과 벤치의 준비는 따로 떼어 보기 어렵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니콜라이스 마줄스가 누구인가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입니다. 라트비아 리가 출신으로 1980년생이며 대표팀 사상 첫 외국인 감독입니다.
선수 시절엔 어땠나요
포인트 가드로 뛰었지만 큰 활약 없이 2006년 은퇴했습니다. 이후 지도자로 20년 가까이 경력을 쌓았습니다.
포르징기스를 지도했다는 게 사실인가요
2012년 라트비아 U-18 대표팀을 맡았을 때 지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계약 기간이 언제까지인가요
2027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아시안게임 이후 일정까지 함께 갑니다.
이번 대회 성적이 어떻게 되나요
조별리그 3전승으로 A조 1위,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꺾고 금메달을 땄습니다.
외국인 감독은 처음인가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기준으로 처음입니다.
마치며
정리하면 니콜라이스 마줄스는 라트비아 출신으로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사상 첫 외국인 감독입니다. 포인트 가드로 뛰다 2006년 은퇴한 뒤 20년 가까이 유럽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았고, 2012년 라트비아 U-18에서 포르징기스를 지도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개최국 일본을 결승에서 꺾고 12년 만의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계약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라 월드컵·올림픽 예선까지 함께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