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봉이의 생활연구소입니다.
전세 사기 걱정, 깡통전세 불안감 없이 공공기관이 집주인이 되어 시세보다 저렴하게 전세에 살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든든전세주택입니다. 소득과 자산에 관계없이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최대 8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LH와 HUG 두 기관이 각각 다른 방식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두 제도의 차이를 알아야 본인에게 유리한 쪽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조건·보증금·LH vs HUG 차이·신청방법까지 총정리했습니다.
- 핵심: 공공기관(LH·HUG)이 집주인 → 보증금 떼일 위험 없음
- 보증금: 시세의 90% 이하 (약 10% 저렴)
- 거주 기간: 2년 단위 계약, 최대 3회 갱신 = 최장 8년
- 자격: 무주택 세대구성원 (소득·자산 기준 없음)
- LH: 신축 매입 주택, 가점제·순위제, 지역 제한 있음
- HUG: 경매 낙찰 주택, 가점제, 1인 가구도 동등하게 경쟁
든든전세주택이란?

든든전세주택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주택을 직접 매입해 무주택자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전세로 공급하는 공공 임대 프로그램입니다.
신청 자격 조건

| 항목 | 조건 |
|---|---|
| 기본 자격 | 무주택 세대구성원 (세대원 전원이 주택 미보유) |
| 소득 기준 | 없음 |
| 자산 기준 | 없음 |
| 지역 기준 | LH: 지역 제한 있음 / HUG: 없음 |
| 가구 유형 | 1인~다인 가구 모두 가능 |
본인 명의뿐 아니라 세대원 전원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세대원 중 한 명이라도 주택(분양권·입주권 포함)을 보유하면 신청 불가합니다.
LH vs HUG 차이

두 기관 모두 든든전세주택을 운영하지만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본인 상황에 맞는 쪽을 선택해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항목 | LH | HUG |
|---|---|---|
| 주택 유형 | 신축 연립·다세대·오피스텔 매입 | 경매 낙찰·협의매입 주택 |
| 전용면적 | 60~85㎡ 중심 | 다양 |
| 지역 제한 | 있음 (공고별 지역 지정) | 없음 |
| 선정 방식 | 순위제 + 가점제 | 가점제 → 동점 시 추첨 |
| 우선 대상 | 신생아가구 → 다자녀 → 신혼부부 순 | 신생아가구 등 가점 부여 |
| 1인 가구 | 후순위 | 다인 가구와 동등한 조건 |
| 신청 창구 | LH 청약플러스 | HUG 안심전세포털 |
LH는 자녀 수에 따라 가점을 주는 가점제가 있어 1인 가구가 경쟁에서 불리합니다. HUG는 1인 가구도 다인 가구와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어 1인 무주택자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신혼부부·다자녀 가구라면 LH도 적극 활용하세요.
신생아가구·다자녀가구가 LH에서 우선순위를 받을 수 있어 당첨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증금과 거주 기간

| 항목 | 내용 |
|---|---|
| 보증금 | 주변 시세의 90% 이하 (약 10% 저렴) |
| 계약 기간 | 2년 단위 계약 |
| 최대 거주 기간 | 최대 3회 갱신 = 최장 8년 |
| 임대료 | 보증금 방식 (월세 없음이 일반적) |
신청 방법

LH 든든전세주택 신청
② 공고 확인 → 원하는 지역·주택 선택
③ 회원가입 후 온라인 신청
④ 서류 제출 기간 내 서류 제출 (미제출 시 다음 회차 신청 1회 제한)
HUG 든든전세주택 신청
② 모집 공고 확인 → 원하는 주택 선택
③ 온라인 신청 (공고별 접수 기간 확인 필수)
④ 가점 계산 후 서류 준비 및 제출
주의사항

2026년 공고부터 서류 제출 대상자로 선정된 후 정해진 기간 내에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다음 회차 공고에 1회 신청이 제한됩니다.
② HUG 협의매입형 주의사항
HUG 든든전세주택 중 협의매입형은 임대의무기간(최초 임대 개시일로부터 5년) 이후 임대인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계약 시 유형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③ 보증금 규모 사전 확인
시세의 90%라도 수도권 기준 수억원 수준의 보증금이 필요합니다. 전세자금대출 한도와 조건을 미리 확인해두세요.
자주 묻는 질문

소득이 높아도 신청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든든전세주택은 다른 공공임대와 달리 소득·자산 기준이 없습니다.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라면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LH와 HUG 모두 동시에 신청할 수 있나요?
두 기관이 별도로 운영하는 제도이므로 각각 별도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LH 청약플러스와 HUG 안심전세포털을 모두 활용해 기회를 넓히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당첨 후 중복 입주는 불가하므로 하나가 당첨되면 다른 쪽은 포기해야 합니다.
든든전세주택에 살면서 분양을 받아도 되나요?
입주 이후 주택을 취득하면 계약 해지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입주 전 신청 시점의 무주택 자격이 핵심이며, 거주 중 주택 취득 시 반드시 관리기관에 알려야 합니다. 세부 내용은 입주 계약서와 공고문을 확인하세요.
전세자금대출과 병행이 가능한가요?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등 공공 전세자금대출과 병행이 가능한지 주택금융공사나 해당 은행에 사전 확인하세요. 대출 가능 여부·한도·조건은 개인 신용 상황과 해당 주택의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마무리
든든전세주택은 전세사기 걱정 없이 공공기관이 집주인이 되는 제도로, 소득·자산 기준이 없어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습니다. LH 청약플러스와 HUG 안심전세포털에서 공고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본인 상황에 맞는 기관에 신청하세요. 1인 가구라면 HUG, 신혼부부·다자녀 가구라면 LH도 적극 활용하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더 넓은 청년·주거 지원 혜택이 궁금하다면 청년미래적금과 근로·자녀장려금도 함께 확인해보세요.